금융비용 등 감소 수출채산성 호전/무협조사
수정 1994-06-25 00:00
입력 1994-06-25 00:00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수출채산성이 88년 이후 매년 악화추세를 보이다가 92년부터 개선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3저 현상으로 호황을 누린 지난 88년의 1백6.3 이후 매년 하락,91년 94.7까지 떨어졌으나 92년에 95.8,지난 해에는 97.6으로 다시 높아졌다.
수출채산성이 호전되는 것은 실세금리가 떨어져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든 가운데 원화표시 수출 가격이 꾸준히 올랐기 때문이다.그러나 경기회복에 따른 국내 물가 및 임금의 상승,선진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 등으로 향후 채산성의 지속적인 개선은 불투명하다.<오일만기자>
1994-06-2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