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우편물 광주서 발견/“통일기원 불교도법회 열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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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6-21 00:00
입력 1994-06-21 00:00
북한 우표가 붙고 평양소인이 찍힌 항공우편물이 광주에 있는 문빈정사에 직접 전달돼 경찰이 배달 경로를 수사하고 있다.

문제의 우편물은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의 박태호 위원장이 오는 8월14일 남·북한 및 해외동포 불교도가 일제히 90년대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불교도선언과 조국통일 기원 법회를 갖자고 한국 전국불교운동연합에 보낸 편지이다.
1994-06-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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