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봉 제거 안할듯/빈 외교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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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5-17 00:00
입력 1994-05-17 00:00
【빈·북경 로이터 교도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한스 마이어 대변인은 16일 북한이 이미 녕변 5메가와트급 원자로에서 연료봉 교체작업에 들어갔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IAEA측은 또 한국정부가 지난14일 북한이 이미 연료봉 교체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사실을 IAEA측에 전문으로 알렸다고 말한데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빈의 외교소식통들은 『북한이 핵발전소의 전원을 꺼 원자로의 노심을 냉각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연료재충전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연료봉이 제거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1994-05-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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