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승용차 추락/난간받고 6m 아래로…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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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11 00:00
입력 1994-04-11 00:00
10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성산대교밑 88올림픽대로에서 공항쪽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서울 4크2943호 아카디아승용차(운전자 김상욱·26)가 오른쪽 난간을 들이받고 6m아래 고수부지로 추락하면서 불이나 전소됐다. 이 사고로 김씨와 함께 타고있던 신원을 알 수없는 남자 1명과 여자 1명등 3명이 숨졌다.

반대편 차선에서 차를 몰던 이춘민씨(30·전도사)에 따르면 사고차가 과속으로 달리다 오른쪽으로 기울며 고수부지로 추락하면서 앞좌석에 타고있던 김씨등 2명이 차밖으로 튕겨나왔다는 것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나머지 숨진 2명의 신원을 파악중이다.
1994-04-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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