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세 확산 국면/2·4분기/중·경공업 실사지수 크게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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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09 00:00
입력 1994-04-09 00:00
경기 회복세가 경공업으로 확산되면서 중공업과 경공업간의 격차가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그러나 인력난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2천4백73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동향 및 전망을 조사한 결과 2·4분기 중 중화학공업의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는 1백33으로 1·4분기의 99보다 34포인트가 높았다.경공업은 1·4분기의 92보다 25포인트가 높은 1백17이다.



BSI가 1백을 넘으면 조사문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한 업체가 많다는 뜻이며,1백 이하이면 부정적인 업체가 많다는 뜻이다.

2·4분기 중 제조업의 업황전망 BSI는 전분기보다 29포인트 높은 1백25,비제조업은 27포인트 높은 1백1이다.제조업의 매출(1백34)·생산(1백32)·신규 수주(1백26)의 BSI도 전 분기보다 20포인트 이상 뛰어 올랐으며,특히 자동차·조선·전기기계 등 호황업종의 매출·생산 BSI는 1백50을 웃돌았다.
1994-04-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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