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조세부담률 19.1%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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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05 00:00
입력 1994-04-05 00:00
GNP(국민총생산)의 기준 연도가 바뀌면서 지난 해의 조세부담률이 19.1%로 추정치인 19.5%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또 올해 조세부담률도 당초 예상치인 20.2%보다 다소 낮은 19.7%에 머무를 전망이다.

재무부는 4일 한국은행이 수정,발표한 GNP와 내무부가 최종 집계한 93년 지방세 실적을 집계,지난 해 조세 부담률을 이같이 수정했다.조세 부담률은 국세와 지방세를 합한 전체 세수를 GNP로 나눈 비율이다.



지난 해 GNP는 당초 전망치 2백56조7천억원보다 약 7조원이 증가한 2백63조9천억원,지방세는 당초 전망치 10조8천7백96억원보다 1천4백65억원이 늘어난 11조2백61억원이었다.국세는 39조2천6백6억원이므로 전체 세수는 50조2천8백67억원이다.1인당 조세부담액이 1백14만1천원인 셈이다.

재무부는 또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연도가 종전 85년에서 90년으로 변경돼 85년 이후 GNP 규모가 다소 늘어나자 85년 이후의 조세 부담률도 다시 수정해 발표했다.
1994-04-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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