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반란 재연 조짐/민족해방군,대정부 평화협정 보류
수정 1994-03-27 00:00
입력 1994-03-27 00:00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은 25일 성명을 발표,정부측이 집권 제도혁명당(PRI)대통령 후보의 암살사건을 반군에 대한 공격의 기회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1일 경제파탄에 항의,멕시코 최남단 치아파스에서 일어난 반군봉기의 평화적 해결노력이 중대한 차질을 빚게 됐다.
이들 반군은 성명에서 또 정부군이 최근 수일동안 병력을 대폭 증강하고 반군거점인 남부지역에 공습을 가하는등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4-03-2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