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림 4년째 적자/통합재정수지 발표/올1조7천억… 미·독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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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15 00:00
입력 1994-03-15 00:00
건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및 기금을 합한 통합재정수지가 91년이후 계속 적자이다.그러나 미국·독일·프랑스 등 선진국들에 비해서는 적자비율이 낮은 편이다.

14일 재무부에 따르면 일반회계에서 매년 흑자를 보이고 있으나 특별회계와 기금의 적자폭이 더 커 전체적인 나라살림은 계속 적자이다.

올해 일반회계와 20개 특별회계 및 33개 정부관리기금 등 정부가 집행할 전체재정규모는 회계간 내부거래를 제외한 순계기준으로 61조5천2백86억원이다.이중 59조7천5백93억원은 세입으로 조달하고 나머지 1조7천6백93억원은 적자로 편성됐다.국민총생산(GNP)에 대한 통합재정수지적자의 비율은 0.6%이다.

연도별 통합재정수지적자규모는 91년 4조2백20억원,92년 1조7천29억원,93년 1조6천52억원 등으로 감소추세이나 올해에는 1조7천6백93억원으로 소폭 늘어난다.<염주영기자>
1994-03-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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