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민 전국방 소환/합수부 병역이동상황 조사/「12·12사태」관련
수정 1994-03-09 00:00
입력 1994-03-09 00:00
검찰은 윤씨를 상대로 총리공관의 최규하 당시 대통령과 연락이 닿지 않은 경위 및 합수부측의 병력이동 상황 등을 중점 조사했다.
윤씨는 정총장이 연행되고 노재현 당시 국방장관이 잠적한 상황에서 사건 다음날인 13일까지 군지휘권을 쥐고 합수부에 맞선 인물로 이 사건 주요참고인으로 지목됐다.
검찰은 윤씨에 이어 이번주중 노재현 전장관도 불러 참고인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들 두사람을 끝으로 30여명의 참고인조사를 마무리하고 내주부터 장세동 전안기부장 등 피고소인 34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검찰은 특히 최규하·전두환·노태우 전대통령에 대해서는 비슷한 시기에 서면 또는 방문조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994-03-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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