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요원 18만명 감원”
수정 1994-02-06 00:00
입력 1994-02-06 00:00
【워싱턴 AFP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95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국방부소속 군무원과 민간인 18만1천명이 감원되며 이로 인해 이 기간동안 40억달러의 예산이 절약될 것이라고 미국의 한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클린턴 대통령이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95회계연도 예산안을 오는7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전시근무 병력이 94회계연도 대비,약 5.2%선인 8만5천명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95회계연도 예산안 규모가 총 1조5천억달러로 확정됨에 따라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선발 예비군도 4.5% 감축될 것으로 이 통신은 덧붙였다.
또한 국방부에 근무하는 민간인들은 5.4%선인 약 5만명이 감축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행정부 관리들은 총 32억달러를 추가 절약하기 위해 클린턴 대통령이 공군의 F16 전투기 구매등 총 1백15건의 사업계획을 폐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4-02-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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