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유입주의보/동남아여행자중 환자 7명 발생
수정 1994-01-16 00:00
입력 1994-01-16 00:00
보사부가 콜레라 유입주의보를 내린 것은 올들어 태국등 동남아를 다녀온 내국인 관광객 가운데 콜레라환자가 7명이 발생하고 항공기내 변기에서 3차례 콜레라균이 검출되는 등 예년에 비해 콜레라 국내 유입시기가 빠르고 폭이 크기 때문이다.
보사부는 신정연휴에 이어 앞으로도 방학이나 설날 연휴기간중 해외관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남아지역을 여행할 때는 반드시 끓인 음식물을 섭취하는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사부는 또 귀국후 설사·구토등의 증세를 나타내면 곧바로 검역소나 인근 보건소에 신고,신속한 검사와 진료를 받도록 국민들에게 권고했다.
1994-01-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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