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 “쌀개방 불가피”/고위관리 잇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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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2-09 00:00
입력 1993-12-09 00:00
【대북 AFP 연합】 대만의 강병곤 경제부장과 손명현농업위원회 위원장등 고위관리들은 8일 입법원에서 쌀시장 개방이 불가피함을 강조,대만도 한국·일본에 뒤이어 쌀시장을 개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병곤 경제부장은 8일 입법원에서 제네바에서 열린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협상을 설명하면서 『쌀과 기타 농산물을 관세화에 의해 수입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농민들이 쌀시장 개방에 극력반대하고 있지만 우리는 가트가입을 늦출 수 없다』고 밝혔다.

대만 농업위원회 손명현위원장도 이날 입법원에서 농업위원회가 가능한 협상전략들과 대만이 일단 쌀시장을 개방할 수밖에 없을때 다른 나라들과 협상할 기본 노선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3-12-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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