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합의안 오늘 북통보/한 외무,NBC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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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25 00:00
입력 1993-11-25 00:00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은 23일 한미정상간에 합의된 「철저하고 광범위한 접근방식」의 북한핵문제 해결방안을 24일(한국시간 25일) 북한측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장관은 미NBC­TV의 「투데이」쇼 프로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은 24일 하오 뉴욕에서 북한 핵문제에 대한 「당근」과 「채찍」의 포괄적 해결방안을 북한관리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장관은 미국이 이날 전달할 메시지가 『(미국의 요구가 수용될 경우의) 보상과 함께 반대로 북한이 응하지 않을 경우 경제제재를 포함한 유엔차원의 제재수단들을 담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 두 가지 가능성이 현실화할 국면에 도달해있다』고 덧붙였다.

미정부의 한 고위관리도 한미정상회담후 가진 배경 브리핑에서 『이번주 안에 미국의 입장이 뉴욕의 실무접촉을 통해 전달될것』이라고 말해 이를 뒷받침했다.
1993-1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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