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거부 거듭확인/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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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17 00:00
입력 1993-11-17 00:00
【빈 로이터 연합】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기술진의 입국을 허용하겠다는 뜻을 거듭 전해왔으나 전면사찰은 계속 거부했다고 IAEA관계자들이 15일 밝혔다.

IAEA의 한 관리는 『북한은 우리가 감시카메라의 전지와 필름 교체를 위한 기술적인 방문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왔으나 사찰활동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주 이같은 입장을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IAEA는 그러나 지난 8월 기구 소속의 전문가들이 녕변 핵시설을 방문한 이후 지금까지 기술적 방문에 응해달라는 북한측 초청은 줄곧 거부해온 상태다.
1993-1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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