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가정집 프로판가스 폭발/파편맞아 행인 등 17명 부상
수정 1993-11-10 00:00
입력 1993-11-10 00:00
【여수=남기창기자】 9일 하오 9시쯤 전남 여수시 교동677의 43 삼성전자 제일판매장 2층 김철현씨(25)집에서 가정용 프로판가스가 폭발,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이웃 건물에 있던 정성균씨(42)등 2명이 콘크리트 파편과 깨진 유리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길을 지나가던 박강오씨(51·여수시 교동 576)등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여수시 도심에 있는 3층슬라브 건물의 2층 가정집에서 가스가 폭발해 건물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일어났으며 폭발로 인근 50m안의 건물유리창이 깨지면서 유리조각에 많은 사람이 다쳤다.
여수경찰서는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더미에 사람이 깔려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구조작업을 벌였다.
1993-11-1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