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재벌 주력기업 천5배억 추가 대출/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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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0-28 00:00
입력 1993-10-28 00:00
정부의 업종전문화 시책에 따라 선정된 30대 그룹의 주력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여신지원 규모는 총 1천5백억원정도에 그칠 전망이다.금융자금이 재벌로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여신관리 규정의 주력업체 제도는 내년 6월부터 주력기업 제도로 흡수돼 운용된다.

재무부는 27일 상공자원부가 30대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도입하는 주력업종 제도와 관련,여신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는 업체수가 현 73개 주력업체에서 최고 1백16개의 주력기업으로 늘어날 경우 은행권이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여신은 주력업체 대출금 15조5천억원의 1%인 1천5백50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6월말까지 30대 그룹의 은행권 총여신은 전체의 17%인 28조6천4백56억원이며 이중 여신관리를 받지 않는 주력업체 대출금은 15조4천9백36억원이다.1∼5대 그룹이 7조4천4백66억원,6∼30대 재벌이 나머지 8조4백70억원이다.<박선화기자>
1993-10-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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