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중교 1백18개 통폐합/학생수 1백50명이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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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13 00:00
입력 1993-08-13 00:00
앞으로 학생수가 1백50명이하인 공립중학교는 가까운 다른 중학교와 통폐합,운영된다.

그러나 지역여건 등으로 통폐합하기가 어려운 소규모중학교는 분교로 개편,통학버스를 운행하거나 기숙사를 확충해 학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교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소규모공립중학교운영개선계획을 마련,각 시·도교육청에 통보했다.

이는 그동안 중학교 학령인구가 줄어든데다 생활인구의 도시유입등으로 소규모학교의 경우 교육재정의 운용과 교육과정의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어온데 따른 것이다.

이 운영개선계획에 따라 통폐합대상이 되는 중학교는 ▲50명이하 7곳 ▲51∼1백명 32곳 ▲1백∼1백50명 72곳등 모두 1백18개 학교다.

교육부는 전국의 중학생수는 올해 2백41만명선에서 오는 2000년대는 1백90만5천명선으로 21%가량 줄어들어 통폐합대상 중학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993-08-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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