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장 비주류 탈당임박/대만 국민당 분열 위기
수정 1993-07-31 00:00
입력 1993-07-31 00:00
이센퐁 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개혁요구를 했음에도 불구,당지도부는 만성화된 부패 청산과 당운영 및 인사의 민주화에 실패했다고 비난한뒤 다음달 16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제14차 전당대회 이전에 신당 신국민당연선(신연선)을 발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당은 일본 자민당과 마찬가지로 금권정치에 좌우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개혁을 거부하는 등 최근 몰락한 자민당의 교훈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탈당이유를 설명했다.
1993-07-31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