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한 후속회담/새달초 제네바서/유엔소식통 밝혀
수정 1993-06-18 00:00
입력 1993-06-18 00:00
이 소식통은 준비관계 때문에 회담이 이달중 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회담장소는 북한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위치한 뉴욕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제네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관련,로버트 갈루치 미국무부 정치군사담당차관보는 15일 미·북한 후속 고위급회담은 수주일내에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미·북한 고위급회담 미국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던 갈루치 차관보는 이날 미P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측과 수주일내에 다시 만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장소는 아직 미정이나 지난번 회담과 같은 정신으로 회담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후속 고위급회담에는 뉴욕 고위급회담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측에서 갈루치 차관보,북한측에서 강석주외교부 제1부부장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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