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공직자 5∼6명/빠르면 주내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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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9 00:00
입력 1993-04-19 00:00
고위공직자들의 비리를 집중·내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빠르면 이번주 중반부터 혐의사실이 일부 드러난 전·현직 고위인사 5∼6명을 소환,사법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고위관계자는 18일 『그동안 각 사정기관에서 집중내사를 벌이고 국세청과 은행감독원등에서 재산추적을 벌인 결과,일부 인사의 혐의사실을 포착,실정법위반여부를 면밀히 검토중』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지금까지 비리가 엄청난 것처럼 보도된 인사들이 전부 수사대상이 된다는 것은 일방적인 추측』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소환을 검토하고 있는 인사중에는 전·현직 장차관급 뿐 아니라 여·야의원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93-04-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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