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도산 여전/올들어만 천4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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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3 00:00
입력 1993-04-13 00:00
올들어서도 도산하는 중소기업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12일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지난 1월중 6백77개,2월에는 이보다 74개가 많은 7백51개로,올들어 1∼2월 사이에만 1천4백28개의 기업이 도산한 것으로 집계했다.이는 지난해 1∼2월의 1천2백33개에 비해 1백95개가 늘어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도산매·숙박업이 4백78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4백3개),건설업(1백59개),농·임·수·축산업(25개),기타(3백63개) 등이다.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0월의 0.17%를 고비로 11월 0.16%,12월 0.15%,올 1월 0.11%로 각각 낮아진 후 3월까지 같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1993-04-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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