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감자료 입수/검찰 수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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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04 00:00
입력 1993-04-04 00:00
서울지검 형사3부(송광수부장검사)는 3일 김문기 전민자당의원(구속중)이 재단이사장으로 있는 상지대에 대한 교육부 감사결과 91학년도 입시에서 응시생 18명을 부정입학시킨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교육부로부터 부정혐의가 있는 입학생 명단등 감사자료를 넘겨받았으며 김전의원의 사위 황재복씨(전총장비서실장)등 학교관계자들을 다음주초부터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상지대측이 부정입학과 관련,학부모들로부터 거액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또 학교재산 일부가 김이사장 개인명의로 되어있다는 사실도 발견,학교예산의 탈법 운영여부도 함께 추궁할 계획이다.
1993-04-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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