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사찰은 국제적의무 팀훈련과 연계될수 없다”
수정 1993-03-31 00:00
입력 1993-03-31 00:00
【워싱턴=문호영특파원】 한승주외무부장관의 미국방문을 수행중인 유명환외무부대변인은 29일(한국시간 30일) 논평을 통해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를 번복할 경우 정부가 팀스피리트훈련을 영구히 중단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관련기사 5면>
유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의 핵사찰의무는 팀스피리트훈련을 구실로 면제될 수 없는 국제적 의무』라고 지적하고 『따라서 이는 팀스피리트훈련과 연계될 수 없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클린턴 7월 방한”
한장관은 이에앞서 앤터니 레이크 백악관 안보보좌관및 새뮤얼 버거 부보좌관과도 만나 클린턴대통령에게 보내는 김영삼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클린턴대통령의 한국방문을 요청했다.
레이크 보좌관은 이에대해 오는 7월로 에정된 도쿄G7(선진7개국)정상회담을 전후해 클린턴대통령의 한국방문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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