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등 구소 12공/석유가스위 창설 합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3-03 00:00
입력 1993-03-03 00:00
◎새달 30일 모스크바서 첫 회의

【모스크바·수르구트 AFP 로이터 연합】 구소련의 12개 공화국은 회원국간에 폭넓은 정책협조를 위해 공동의 「석유가스위원회」를 창설키로 하고 다음달 30일 모스크바에서 첫 회의를 갖기로 2일 결정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구소련 12개 공화국 대표들은 러시아의 주관으로 시베리아 수르구트에서 회의를 갖고 「정부간 기구인 석유가스위원회」를 창설키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본부를 중앙 시베리아내 러시아 석유산업 중심지인 티우멘에 두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회의 임무는 관련 당사국간의 「이익 균형을 존중하면서」석유와 가스의 추출,수송,정유,사용 등에서 회원국간 협력을 도모하는 데 있다.

위원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벨로루시,리투아니아,몰도바,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그루지야,카자흐,키르기스,우즈베크,타지크 등 구 소련 12개 공화국 정부대표들로 구성되며 에스토니아,라트비아,투르크멘 등 3개국에는 회원가입이 열려있다.
1993-03-0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