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해외투자 중국 등 집중/작년보다 150%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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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2-12 00:00
입력 1993-02-12 00:00
지난해 우리기업의 해외 직접투자는 미국·유럽·중남미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으나 중국·베트남등에서는 크게 늘어났다.

11일 재무부가 발표한 「92년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는 모두 5백건,12억5천5백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건수는 47건(10.4%)이,금액은 1억3천만달러(11.5%)가 각각 늘어났다.

지난해 지역별 투자동향은 미국등 북미가 63건 3억9천1백60만달러로 전년의 88건 4억6천3백30만달러에 비해 28.4%가 줄었다.

그러나 중국등 북방지역은 1백96건 1억7천4백40만달러로 전년대비 건수 1백18건 1백51%,금액은 1억1천70만달러 1백73.8%가 늘었다.

특히 중국은 1백71건 1억4천1백20만달러로 전년대비 건수는 1백2건 1백47.8%가 금액은 9천8백70만달러 1백32.2%가 증가했다.
1993-02-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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