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도 대리시험 의혹/의대합격생 신씨일당과 연루된듯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2-08 00:00
입력 1993-02-08 00:00
◎대일외국어고 출신

【전주=조승용기자】 대입부정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이리시 원광대 의대에 합격한 서울 대일외국어고교 김모군(18)이 부정입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대리시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김군의 원광대 의대 합격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원광대측에 확인해본 결과 김군이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군이 이 사건의 주범 신훈식씨(38·서울 광문고 교사)나 수배된 김성수씨(38·서울 대일외국어고 교사)일당의 대리시험으로 합격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입학관련 서류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3-02-0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