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웃음이 없는 나라”/「러」차관,방북후 이례적 비판 발언
수정 1993-02-08 00:00
입력 1993-02-08 00:00
이 신문은 모스크바발기사에서 쿠나제 차관이 북한 방문 결과를 밝히는 지난 6일의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행복한 나라라는 말을 들었었으나 나는 북한에 머무는 동안 거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쿠나제 차관은 또 『평양의 도로는 넓게 뻗어 있었으나 자동차는 적었다.커다란 건물은 많았으나 입주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 등의 발언으로 계속 북한의 「이상한 모습」을 들춰 냈다.
1993-02-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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