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압주장에 동요말고 금권선거 철저히 색출”/현 총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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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2-11 00:00
입력 1992-12-11 00:00
현승종국무총리는 10일 국무회의석상에서 『최근 정부가 일부기업과 단체의 불법선거운동을 단속하자 정계일각에서 편파수사니 정치탄압이니 하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모든 공직자는 이에 흔들리지 말고 초지일관하여 공정하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현총리는 이와함께 『앞으로 남은 8일이 공명선거실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간임을 인식하여 끝까지 관권오해소지를 철저히 불식하고 금권선거를 막는데 총력을 경주하라』고 강조하고 『이번 선거를 계기로 선거문화의 일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총리는 이어 『선거운동과정상의 공정성확보를 위한 노력못지않게 이미 시작된 부재자투표에서부터 투·개표의 공정한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선거관리유관기관간에 더욱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라』고 말했다.<관련기사 6면>
1992-12-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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