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이용 첨단통신망 첫 가동(단신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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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25 00:00
입력 1992-09-25 00:00
◎한국통신,오늘부터 시범서비스

◇우주에 떠 있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국내 지역간 통신망을 구성해주는 첨단위성통신서비스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25일부터 실시된다.

한국통신은 24일 인텔새트(국제통신위성기구)의 태평양5A호 위성을 임차,위성기업통신망(VSAT)및 위성비디오통신등 두가지 국내위성통신 시범서비스를 2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위성통신서비스는 종래의 각종 데이터통신·영상통신등이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이뤄지는 것과는 달리 서비스지점마다 위성 송·수신안테나시설을 갖춘 소형 지구국을 설치,인공위성을 매개로 통신망을 구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이다.

한국통신은 (주)STM과 연합통신,삼성물산등을 대상으로 올해말까지 무료서비스를 실시한후 93년부터 이를 유료화할 계획인데 (주)STM은 본사와 지방도시간 컴퓨터를 이용한 사무자동화및 데이터통신에,연합통신은 본사와 지방사간의 보도기사및 자료전송에 각기 위성기업통신망을 이용하게 되며 삼성물산은 비디오전용 수신기를 이용,전국적인 사내 TV방송망을 운영할것으로 알려졌다.
1992-09-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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