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기 에너지수급 차질없게/4백50만배럴 저유시설 건설/동력자원부
수정 1992-09-24 00:00
입력 1992-09-24 00:00
24일 동력자원부가 마련한 「92 월동기 에너지수급안정대책」에 따르면 난방용 연료인 등유는 지난해의 13일분에서 올해는 29일분으로 재고량을 늘리고 경유는 13일분,액화석유가스(LPG)는 21일분의 재고를 각각 확보할 계획이다.
또 정유사 및 판매업체의 유류수송수단을 늘려 현재 93척인 유조선을 1백3척으로,유조화차는 1천7백20량(현재 1천6백50량),유조차는 7천22대(현재 6천2백33대)로 각각 늘려 석유수송에 원활을 기하기로 했다.
동자부는 석유수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설날 등 연휴기간중 유조차의 주요 고속도로 진입제한을 완화하고 성수기인 12월∼1월중 유조차의 시내도심운행제한을 완화해주도록 경찰청에 요청할 방침이다.또 공휴일과 연휴기간중 판매점과 대리점,주유소 등 석유판매소의 정상영업을적극 권장하고 필요할 때는 판매소가 시·도에 신고한 후 윤번제로 쉬도록할 계획이다.
1992-09-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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