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자녀 계열별로 뽑는다/서울대,입학기준 세분
수정 1992-08-20 00:00
입력 1992-08-20 00:00
서울대는 19일 오는 94학년도부터 외교관과 교포자녀들의 정원외 입학기준을 세분화하여 계열 및 과정별로 나누어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외교관자녀는 20명이내에서 계열별 정원비율에 따라 인문계 7명,자연계 11명,예·체능계 2명이내에서 선발되며 입학시험은 과학과목을 추가해 일반학생들과 같이 본고사를 치되 사정만 별도로 하기로 했다.
또 교포자녀는 학사과정 10명,편·입학과정 5명,대학원과정 5명이내에서 선발한다.
이번 개선안은 외교관자녀는 예체능계시험의 실기시험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타계열응시생보다 일방적으로 유리하며 외국에서 대학입학능력이 없는 교포자녀들이 정원외 입학혜택을 바라고 응시하는 폐단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1992-08-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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