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O참여 한국입장 9월이전 유엔에 통보/이 외무 귀국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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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06 00:00
입력 1992-07-06 00:00
이상옥외무장관은 5일 유엔평화유지활동(PKO)참여문제와 관련,『관계부처간 협의를 빨리 끝내 PKO에 관한 정부의 입장을 정리한뒤 오는 9월 유엔총회 이전에 이를 유엔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9일간에 걸친 러시아연방·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등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이날상오 김포공항 도착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장관은 그러나 유엔에 제출하게 될 PKO참여에 관한 설문서 회신내용에 보병부대를 포함시킬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이장관은 『PKO에 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유엔에 통보하기 전에 국회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법률적인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어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북한의 김달현부총리와 만나 시베리아 가스송유관 건설공사등을 포함한 남북경협문제를 협의했다는 내용을 모스크바 주재 우리 대사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으나 면담내용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관련기사 3면>
1992-07-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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