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영 대법관 내정자/선굵고 대인관계 원만(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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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25 00:00
입력 1992-06-25 00:00
서글서글한 인상에 원만한 성품을 지닌 호인형.

선이 굵고 대인관계도 폭넓은 편이나 재판 등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빈틈이 없이 치밀한 전형적인 법관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서울지법북부지원장·서울민사지법원장 재직중에는 소송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집중심리제를 적극 활용하는 등 재판제도 개선에 힘썼으며 행정능력도 높이 인정받고 있다.

지난 54년부터 61년까지 대법관을 지낸 고 고재호씨의 맏사위로 고수경여사(50)와의 사이에 1남2녀,취미는 테니스.
1992-06-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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