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일 수교교섭 한국과 협의해야/다케시타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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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25 00:00
입력 1992-06-25 00:00
【도쿄=문호영기자】 다케시타 노보루(죽하등)전일본총리(한일의원연맹 일본측회장)은 24일 일제때의 한국인 종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최근 일본정부는 여러가지 조사를 진행시키고 있다』며 『일본정부가 적당한 대응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한­일본간의 수교교섭이 남북관계를 저해해서는 절대로 안되며 일본정부는 한국과 협의해서 이 교섭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남북한의 통일문제에 대해 『일본은 기본적으로 남북의 평화통일을 바란다』며 『한반도 통일은 남북대화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2-06-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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