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제사유물 1백점 발굴/전주박물관,부안 격포리 유적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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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02 00:00
입력 1992-06-02 00:00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제사유적이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립전주박물관 학술조사단은 1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죽막동 유적지에 대한 발굴조사결과 1백여점의 고대 제사용구를 수습하는 등 이곳이 5세기말 6세기초 백제시대의 제사유적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조사단은 이날 발굴조사현장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유공원판 70여점과 검형품 11점을 비롯,곡옥 5점,갑옷모제품 1점등 석제품과 말머리와 말몸통등 토제품,청동방울과 철제거울,토기조각등을 공개했다.

고대 제사유적은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후쿠오카현의 오키노시마유적등지에서 발굴되었으나 국내에서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2-06-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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