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 쌍둥이송아지 첫 출산(단신패트롤)
수정 1992-05-28 00:00
입력 1992-05-28 00:00
◇인공수정에 의한 쌍둥이송아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어났다.
27일 경기도 화성군 농촌지도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화성군 봉담면등 축산농가의 암소 50마리에 대해 「사자우인공수정」을 실시,이중 42마리가 새끼를 밴 가운데 봉담면 유리 신홍균씨(47)의 5년생 암소가 지난 25일 처음으로 건강한 쌍둥이송아지를 분만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나머지 인공수정된 어미소들도 다음달 초순까지 모두 새끼를 낳을 예정이라는것.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쌍자우수정사업의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 모든 축산농가에 이를 적용,농촌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화성=김학준기자>
1992-05-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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