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사,어제 창립50돌… 제2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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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5-17 00:00
입력 1992-05-17 00:00
도자기 전문업체인 행남사가 16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42년 창업이후 현 김용주사장(51)까지 한 제품에만 매달려온 토기업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최초의 도자기 제조업체로 지난 63년부터 도자기수출에 나서 지금은 세계 30여개국에 연간 1천만달러어치의 도자기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도자기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정제공장을 비롯,특수인쇄공장 도자기공장 건설을 전담할 플랜트사업부및 요업기계공장까지 갖추어 도자기 제조공정의 수직계열화를 이룩했다.
김사장은 『50년동안 다져온 경쟁력을 토대로 기존 OEM(주문자생산)방식의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유럽시장을 새로 개쳐개 우리회사 브랜드 제품의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첨단과학기술을 이용,울트라파인,본차이나와 같은 고가품등을 만들어 대외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남사는 창립50주년인 올해 1천2백만달러의 도자기 제품을 비롯,플랜트 5백만달러,원료 5백만달러를 수출하고 3백억원의 내수매축을목표로 세우는등 제2창업을 다지고 있다.
1992-05-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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