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백70선 붕괴/정부­현대 갈등영향 분위기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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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11 00:00
입력 1992-04-11 00:00
◎19개월만에 최저

종합주가지수 5백70선이 무너지며 주가가 이틀만에 연중 최저치를 깨뜨렸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33포인트가 떨어진 5백69.65로 올해 최저치인 지난 8일(5백72.97)의 기록을 밑돌며 지난 90년 9월17일(5백66.27)이후 1년7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개정초에는 실적이 좋은 일부 중소형 저가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시중 자금사정이 악화되고 있는데다 정부와 현대그룹간의 갈등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2백84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96개종목등 4백64개 종목은 내렸다.
1992-04-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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