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일 7차회담/4월 하순 북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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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31 00:00
입력 1992-03-31 00:00
【도쿄=이창순특파원】 제7차 일·북한간 국교정상화 회담이 당초 예정됐던 이달말보다 지연돼 오는 4월 하순께 북경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는 북한측이 다음달 15일에 있을 김일성 주석의 80세 생일축하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다 일본측으로서도 북한이 오는 4월8일 최고 인민회의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핵사찰협정을 비준하는 가의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제7차 회담부터 북한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삼로는 작년 1월의 제1차회담때부터 양국간 교섭에 참여,작년 11월 제5차 회담에서는 차석 대표로 승격한 바 있다.
1992-03-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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