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회사에 도둑/현금등 억대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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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01 00:00
입력 1992-03-01 00:00
【청주】 28일 하오 9시30분부터 29일 상오 8시사이에 충북 청원군 북이면 현암리 자화전자(주)(대표 김상면·46)에 3인조 도둑이 들어 사무실안에 있던 금고를 부수고 현금과 유가증권·백지어음 등 모두 1억4천6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난 것을 회사직원들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1992-03-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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