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한약재 직접반입 추진
수정 1992-01-30 00:00
입력 1992-01-30 00:00
보사부는 올해 북한으로부터 오미자등 1백50여억원어치의 북한산 한약재를 직교역방식으로 반입키로 했다.
직교역당사자는 우리측에서 한국의약품 수출입협회가,북한은 만수·장수·고려무역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금결제는 물물교환방식이 추진되고 있다.
보사부는 29일 『북한산 한약재는 지금까지 홍콩등 제3국을 통해 소규모로 반입돼 왔다』고 전제,『직교역이 성사될 경우 상호주의에 입각,우리의 항생물질등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이 똑같은 액수만큼 반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사부는 이와 함께 남북한 의약품교류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제약협회등 민간단체가 나서 항생물질위주의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적극 돕기로 했다.
1992-01-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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