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1백80곳 공천 확정
수정 1992-01-29 00:00
입력 1992-01-29 00:00
민자당은 28일 이틀째 공천심사위에서 무경합지역이거나 계파간 이견이 없는 1백80여개 지역의 공천자를 확정,빠르면 29일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에게 1차보고를 할 예정이다.
민자당 공천심사위는 이날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합숙심사를 통해 전원합의 형식으로 공천자를 확정하고 있으나 50여개 경합지역은 계파간 첨예한 의견대립으로 공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계파간 이견이 해소되기 어려운 20여개 지역은 당수뇌부에 복수공천한다는 방침이다.
공천심사위는 오는 30일 김대표와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에게 중간보고를 한 뒤 공천심사를 매듭지을 예정이며 수도권지역은 전직장관등 중량급인사들이 영입되면 이미 내정된 공천자들을 전면 재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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