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용 전세자금 계속 대출”/주택은/주택구입·업체지원자금은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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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2-01 00:00
입력 1991-12-01 00:00
주택은행은 최근 건설경기진정대책에 따라 금년도 공급한도가 소진된 주택자금의 대출을 억제하고 있으나 서민용 전세자금에 한해 지원을 계속키로 했다.

30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올해 주택자금 공급액은 연초에 1조9천억원으로 책정됐으나 지난 5월 건설경기진정대책으로 이중 건설업체 건설지원자금 1천5백억원을 감축하는 등 주택자금의 공급을 대폭 억제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주택구입자금,건설업체 지원자금 등이 모두 한도가 소진됐으며 4천억원으로 책정된 전세자금도 거의 한도에 이른 상태다.

주택은행은 그러나 전세자금은 서민생활안정에 직결되는 만큼 이 자금은 한도를 넘더라도 계속지원키로 했다.

한편 통화당국의 한 관계자는 최근 주택자금의 공급억제조치는 통화관리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건설경기 진정대책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1-12-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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