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이양사업/올들어 진척 활발/상반기 9백30품목
수정 1991-10-09 00:00
입력 1991-10-09 00:00
8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모두 39개 대기업이 3백62개 중소기업에 9백30개 품목을 이양했다.
이 시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역할을 분담하고 산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89년9월부터 추진된 것으로 지난 해에는 49개 대기업이 5백60개 중소기업에 1천1백22개 품목을,89년에는 7개 대기업이 2백81개 중소기업에 8백74개 품목의 사업을 넘겼었다.
상공부는 상반기의 추세로 보아 올 한해동안 계획한 1천3백22개 사업의 이양이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의 이양품목을 그룹별로 보면 삼성이 1백99개,현대 2백96개,대우 1백14개,럭키금성 69개,기아 2백18개등으로 대기업의 이양이 활발했으며 이양품목의 성격은 단일부품보다 완제품및 중간제품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1-10-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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