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수교/북한측서 희망/주한 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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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26 00:00
입력 1991-06-26 00:00
브라이언 슈마커 주한 캐나다 대사는 25일 『캐나다와 북한은 그 동안 1년 넘게 북경에서 참사관급 비공식 접촉을 가져왔으며 북한은 캐나다와 완전한 외교관계 수립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3면>

슈마커 대사는 이날 상오 한·캐나다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일시 귀국하기에 앞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캐나다와 북한의 관계개선을 위해서는 북한이 핵재처리시설을 포함한 모든 핵시설에 대한 핵사찰을 받아들이고 의미있는 남북대화의 진전이 이뤄져야 하며 이같은 2가지 전제조건이 충족되기 전에는 북한과 관계개선을 위한 다음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슈마커 대사는 또 『북한은 무역사무소 개설 및 캐나다산 곡물구매를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1991-06-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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