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타법인출자 2조2천억/전체 자본금의 79%… 자산운용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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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19 00:00
입력 1991-05-19 00:00
증권사들이 증안기금 등 타법인에 출자한 규모가 자본금의 79%에 달해 자산운용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18일 증권업계가 분석한 25개 증권사의 타법인 출자내역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지난 3월말 현재 증안기금투신 지방은행 증권유관기관 등 타법인에 모두 2조2천6백66억원을 출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타법인 출자규모는 증권사 전체 자본금(2조8천7백억원)의 78.9%,자기자본의 28.12%에 해당된다.

특히 증권사들은 지난해 증시침체에 따른 자금난 속에서도 증안기금을 제외한 지방은행·투자자문·투신 등의 타금융기관에 모두 4백22억원을 출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1-05-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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