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인하 계획없다”/이 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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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18 00:00
입력 1991-05-18 00:00
이희일 동자부 장관은 17일 민자당사를 방문,『유가를 인하할 계획이 없으며 유가인하요인을 특별소비세로 흡수하는 것도 고려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 동자부 장관은 이날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김종필·박태준 최고위원을 방문해 전기요금인상의 불가피성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3최고위원에게 성수기 전기사용 억제를 위해 전기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득했으나 최고위원들은 요금인상을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당정간 의견절충이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91-05-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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