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림씨 부인 김원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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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4-04 00:00
입력 1991-04-04 00:00
납북시인 김기림씨의 부인 김원자 여사가 3일 상오 2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김 여사는 50년 남편이 납북된 뒤 줄곧 남편의 해금과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세환씨(전 리더스다이제스트사업국장) 등 2남2녀. 발인 5일 상오 9시 연락처 362­6690.
1991-04-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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