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단일팀 구성 올림픽에 출전 희망”/북한 김유순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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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21 00:00
입력 1991-02-21 00:00
【평양 신화연합】 북한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제3회 동계 아시안게임에 남북한 단일팀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김유순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9일 말했다.

그는 또 제41회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와 제6회 세계 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에 남북한 단일팀을 보내기로 한 지난 12일의 남북한 체육회담 합의사항을 환영하고 지지입장을 밝혔다.

김위원장은 그러나 남북한간 합의사항에도 불구,아직 단일팀 구성에 관한 모든 장애요소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는 아니라고 말하고 합의서 내용의 실현여부는 한국측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1991-0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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