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작전개시/이라크 초계정 3척 첫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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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1-20 00:00
입력 1991-01-20 00:00
【다란·사우디아라비아 ○○기지 외신종합】 사우디북부에 배치된 다국적군이 쿠에이트 및 이라크와의 국경가까이 이동배치돼 『다음 단계의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노먼 슈워츠코프 사령관이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군관리들은 미 해병대가 쿠웨이트 지상공격을 위해 특수 「섬멸기동부대」(Task Force Ripper)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미군관리들은 이른바 「사담라인」으로 불리는 쿠웨이트국경을 따라 요새화된 사막참호와 지뢰지대를 이 해병대가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워츠코프 사령관은 또 전투준비를 갖춘 해병대를 태운 수륙양용 함정들이 페르시아만에 진입했으며 미 해군은 이미 페르시아만에서 행동을 개시,이라크초계정 3척을 격침시키거나 무력화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미군의 제1진으로 사우디에 파견됐던 미 제101 공정사단이 18일 후방기지를 해체하고 『바그다드 점령 아니면 파멸』이란 구호 등을 써붙인 트럭을 타고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1991-01-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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